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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로터리클럽, 제23대 필부 이신철회장 취임기념 쌀 후원-시전동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200kg 기탁…“시민과 동행하는 로터리클럽이 될 것”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여수산단로타리클럽에서 지난 18일 회장 이․취임 행사를 기념해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200kg(120만 원 상당)을 시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신철 신임 회장은 “축하의 의미로 보내주신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수산단로터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시민과 동행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차주민 시전동장은 “후원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정성의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여수산단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여수산단로타리클럽’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 기부와 집수리, 동네 환경정비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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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로터리클럽, 사랑의 집수리 봉사-쌍봉동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에 앞장 여수산단로터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인 한부모가정을 찾아 벽지와 장판 교체 및 학생 가구를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여수산단로터리클럽 회원 6명이 참여했다. 정순길 산단로터리클럽 회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한부모가정을 위한 활동에 휴일에도 참여해 준 대원들이 있어 힘이 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인보 쌍봉동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준 여수산단로터리클럽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살기 좋은 쌍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